기다리는 시간은 참으로 기네요
기다리던 cpu의 출시일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건만 시간은 더디 흘러가고 속은 타들어갑니다
cpu의 최기출시가격이 예상보다 높을것이라는 루머가 난무하는 가운데 기다리다 못해 필요 부품들을 일단 질렀습니다
단 메인보드와 cpu만 보류했으며 이는 가격이 만만하지 않을 경우 인텔cpu로 갈아타기 위한 복안입니다
질렀던 부품목록
RAM은 삼성전자 DDR4 16G PC4-21300(정품)으로 2개 32GB
파워는 Antec EAG PRO 750W 80PLUS GOLD 모듈러 NEWRUN로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SSD는 삼성전자 PM981 M.2 2280 병행수입(512GB)로 극강의 가성비를 가졌습니다
CPU를 식혀줄 쿨러로는 ALSEYE HALO H240로 2열수냉으로 준비했습니다(보증기간이 3년)
케이스는 CHENGLIN SHARKHAN X500이라는 제품으로 쿨링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모던한 스타일입니다
모니터를 27인치 벤큐제품으로 1920*1080의 해상도로 해서 구입했고요
VGA그래픽카드는 CUDA랜더링을 위하여 이엠텍 HV 지포스 GTX 1660 STORM X Dual V2 OC D5 6GB 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팬의 쿨링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ARCTIC P12 PWM PST(5PACK)을 사서 케이스의 팬을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의 연결케이블이 좀 짧은듯해서 hdmi와 dvi케이블을 긴것으로 준비했으며 여유분의 서멀구리스도 준비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CPU와 메인보드인데 출시가격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싼듯하면 인텔로 갈아타기 위한 준비는 되어있으니 이제 새로운 CPU가 나오고 각종 벤치마크를 보면서 구입할
CPU와 메인보드만 결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