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AMD에서 새로운 CPU가 많이 나왔는데 그 성능이 칭찬일색이라서 새로운 컴을 하나 조립해보려고
드래곤볼을 사모으기 시작했는데 가장 중요한 CPU를 구할수 없는 겁니다
원래 예정은 5900X로서 가격이 71.5만원으로 떴습니다
그 상위버전인 5950X는 108만원으로 떴고....
현재 저의 사용환경이 5900X이상은 별 필요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CPU를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이 CPU를 구할수가 없는겁니다
일단 컴퓨존에 5900X와 5950X의 재입고시기에 알림을 설정해놓았는데 5950X가 입고되었다고
알림이 떴는데 가격이 확 올랐습니다
1150000만원....
급히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어지간한데서는 130-150정도까지 내놓은 곳들이 많더군요
이건 과투자인데 많이 망설이다가 일단 주문을 넣었습니다
현재 배송중이라고 나오는데 오늘,내일쯤 도착할것같은데 5900X는 11월30일 입고예정이라고 되어있고
이걸 구할수있다고 장담할수도 없고 어쩌겠어요
일단 질렀으니 컴의 부품을 꺼집어내고 하나하나씩 조립을 해놓고 있습니다
CPU만 도착하면 바로 끼워서 완성하게요
참 내가 뭘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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